달빛조차 숨죽인 깊은 밤, 세상이 외면한 두 여인이 붉은 비단고름을 엮어 서로의 운명을 하나로 묶습니다. "하늘이 버려도 내 너를 지키고, 네 안에 내가 잠드니 이것이 영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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