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가 내리던 날의 사랑과,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약속을 담은 감성 듀엣입니다. 숨결처럼 부드러운 여성 보컬과 애절하게 치솟는 남성 보컬이 서로 다른 감정을 주고받으며, 끝내 놓지 못한 그리움을 그려냅니다.
잔잔한 피아노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부드러운 R&B 리듬이 안개 낀 여름밤 같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고요하게 시작한 노래는 풍성한 화음과 극적인 고음으로 점차 고조되며 오래된 기억을 다시 불러옵니다.
여름은 지나가도, 그날의 약속은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