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A JS / 너라는 밤
괜찮다는 마지막 말을 그대로 믿고 싶었던 사람.
몇 번의 겨울이 지나서야, 그 말 뒤에 숨은 표정을 되짚어봅니다.
〈너라는 밤〉은 잔잔한 인디 감성과 아련한 발라드를 바탕으로, 이별 뒤에 남은 후회와 늦은 안부를 담은 곡입니다.
꺼진 스탠드, 의자 위에 남은 옷, 서랍 속 사진 한 장.
평범한 흔적 앞에서 다시 그 사람을 떠올리는 밤을 담담한 남성 중저음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너라는 밤을
나는 아직 헤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