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플리(HPL)입니다.
열한 번째 싱글 [차라리 너를 조금만 늦게 알았더라면]으로 인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너무나 서툴렀던 스무 살.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서로를 지켜내지 못했던 그 시절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만든 감성 인디 발라드입니다.
시간이 흘러 20대 후반, 서른을 바라보는 어른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깊은 미련과 후회. '만약 우리가 조금 더 성숙해진 지금 만났더라면 이별 대신 평생을 약속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련한 질문을 던집니다.
감성적인 가성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듯 터지는 시원한 고음 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이별의 감정선을 더욱 깊게 자극합니다. 오늘 밤, 가슴속 깊이 묻어둔 아련한 사람이 생각나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