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공모전을 찾아보고 해요. 나름 재밌습니다. 일종의 도전이죠. 몇 개 지원하고 아직 대부분은 진행 중인 상태이곤 하죠. 그러다 문득 공모전의 주제가 거의 많은 부분이,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게 보여요. 외부로부터 해결을 원하는 모습들 당신들 스스로는 해결을 하지 못하나요? 정말 진심으로 원하면 어떻게든 될 텐데, 왜 그렇게 외부에서 해결하려 하나요? 그러나 문득, 잠시... 뒤로 돌아서서 바라보면... ‘아...나도 그런 적이 있지....’ 그 어려움을 일부나마 알기에..... 아...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다 뭔가 비춰보아요. 뭔가 해결점이 보일텐데... 한참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비춰봅니다.... 크리스탈 전등을 통해서... ‘아....그거다..’ 근데 아쉬워요.. 이걸 어떻게 전달할까... 너무나도 단순하니까.. 실상 알고나면...찾고 있던 문제의 대답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던 거죠. 너무 앞길만 보고 살았거나, 알지만 그걸 보고 싶지 않았던 뭔가들.. 서로 엮여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해관계에 얽혀있어서...불가능할 거 같고...엮이면 xx 되겠다. 싶어..서 그냥 대강 넘어가는.. 그래서 사람들은 말해요. ‘이게 무슨 해결책이야.. 이건 나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그래요. 알고는 있었겠죠. 단지 제대로 보고 싶지 않았던 거죠.’ 원래는 이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이상해요..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