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픈 순간에 전하는 진심 헤어진 연인에게서 청첩장이 도착합니다. 이번 곡 **〈슬픈 축복〉**은 사랑했던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신의 슬픔보다 상대의 행복을 먼저 바라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번주 본인이야기😁) 음악은 맑고 섬세한 남성 보컬과 클린 일렉트릭 기타로 시작하는 감성 인디 록 발라드입니다. 감상 포인트는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하던 보컬이 마지막 후렴에서 진심 어린 축복으로 감정을 넓혀 가는 과정입니다. 특히 모두가 일어나 박수를 치는 장면에는 이 곡에서 가장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았습니다. “혹시라도 너에게 들릴 수 있도록 누구보다 진심을 담아서” 그 박수는 미련도, 원망도 아닙니다. 한때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오래 웃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장 슬픈 자리에서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는 사랑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 Dio Studio **〈슬픈 축복〉** https://www.aimusictown.com/chart/9290 *P.S 장르는 왜자꾸 맘대로 바뀌는거야 ㅡ,.ㅡ; 얼터 인디 감성 발라드 입니다..